같은 한국 의료관광이라도 나라마다 받는 시술이 다릅니다. 중국은 울쎄라 같은 고가 리프팅을 한 번에, 일본은 리쥬란 중심의 가성비 시술, 미국은 단순 피부 시술과 치과를 주로 찾습니다. 2025년 외국인 환자 약 201만 명의 데이터로 국가별 인기 시술을 정리했습니다.
📊 한눈에 보는 국가별 환자 수 (2025년)
- 🇨🇳 중국: 약 61.9만 명 (1위, 약 30.8%)
- 🇯🇵 일본: 약 60.0만 명 (2위, 약 29.8%)
- 🇹🇼 대만: 약 18.6만 명 (3위)
- 🇺🇸 미국: 약 17.3만 명 (4위)
- 🇹🇭 태국: 약 5.8만 명 (5위)
진료과목은 피부과가 약 62.9%(약 131만 명), 성형외과가 약 11.2%(약 23.3만 명)로 '피부 시술'이 압도적입니다.
🇨🇳 중국 — "고가 시술을 한 번에"
중국 환자는 1인당 평균 지출이 약 937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. 한 번 방문에 프리미엄 시술을 묶어서 받는 경향이 뚜렷합니다.
- 울쎄라(Ulthera)·써마지(Thermage) 등 고강도 리프팅
- 리쥬란(Rejuran) — 중국 현지에서 받기 어려워 한국에서 추가
- 보톡스·필러 — 중국보다 저렴해 함께 시술
핵심: 효과 큰 안티에이징 시술을 '한 번에 몰아서'.
🇯🇵 일본 — "가성비 중심, 리쥬란 필수"
일본 환자는 1인당 평균 약 321만 원을 지출하며, 가격 메리트가 큰 품목 위주로 선택합니다. 특히 젊은 여성층의 피부·미용 수요가 1년 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.
- 리쥬란(Rejuran) — 일본 현지 가격의 약 1/3, 일본인 필수 코스
- 스킨보톡스·필러 — 일본보다 저렴한 미용 시술
- 모공·아쿠아필 등 피부 결 개선
핵심: 일본보다 싼 검증된 시술을 알뜰하게.
🇺🇸 미국 — "단순 피부 시술 + 치과"
미국 환자(특히 교민)는 방학·휴가 시즌에 미뤄둔 시술을 한국에서 받습니다. 미국은 치과·시술 비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.
- 보톡스·필러·리쥬란·레이저 등 간편 피부 시술
- 치과 — 스케일링·임플란트·교정 (미국 대비 큰 절감)
- 라식/라섹 등 시력교정
핵심: 미국에서 비싼 시술을 휴가 때 한국에서.
🇹🇼 대만 — "피부·미용 중심, 가까운 K-뷰티"
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 영향이 큰 대만 환자는 피부과·미용 시술을 중심으로 찾는 경향이 큽니다. 짧은 일정에 피부 관리와 프티 시술을 받는 패턴이 많습니다.
💡 왜 한국에서 받을까?
- 가격: 서구권 클리닉 대비 약 50% 저렴한 시술이 많습니다.
- 기술: 리쥬란·HIFU·모공시술·아쿠아필 등 최신 시술이 보편화.
- 접근성: 다국어 코디네이터와 빠른 예약·당일 시술 문화.
⚠️ 참고
국가별 경향은 통계·업계 자료 기반의 일반적 패턴이며, 개인별 선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. 시술 적합 여부와 비용은 반드시 전문의 상담으로 확인하세요.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용이며 의료 자문이 아닙니다.
🔎 참고 (데이터 출처)
-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통계 (2024·2025)
-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 — 의료관광 현황
- 의료관광 업계 트렌드 분석 자료 종합